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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주인장들의 수다] 신포동과 함께, Bravo! My Life!!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1-13

자막

인천 신포동에는 옛날부터 음악문화가 발달했고 또 음악과 관련해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나 지금의 클럽 같은 곳들이 많이 융성했습니다. 이미 7080시절부터 그러한 분위기가 많았고요. 또 90년대만 하더라도 그전부터 지역에서 융성했던 락밴드들을 비롯해서 수많은 음악문화들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가 90년대 말 IMF가 찾아 올 쯤 경기 침체 영향인지 모조리 사라져 버렸죠. 이후 이 곳의 공연문화, 음악문화들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또 일부는 슬럼화가 되거나 또 젊은 층들이 사라져 가는 분위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근래 조성된 아트플랫폼이라던가 여러 리모델링 된 공간들이 조성되고 또 그것이 시민들에게 이용되면서 다시금 젊은 친구들이 종종 오는 분위기는 가끔 있지만 예술문화의 유행을 비교적 빠르게 받아들이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었던 옛날에 비해서는 아직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신포동에서 클럽문화의 선봉에 서서 이 문화의 지속을 위해 힘쓰는 세 클럽의 운영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는 클럽 ‘글래스톤 베리 인천’의 이진우대표 그리고 째즈클럽 '버텀라인'에 허정선대표 그리고 LP카페의 외형을 갖췄지만 뮤지션들의 공연도 종종 열고 있는 '흐르는 물'의 안원섭대표님과 함께 신포동에서 클럽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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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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