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구정홍보관

통합검색

인천 중구

-℃-

중구축제행사

2014 인천근대개항 거리문화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0-22

자막

1883년 인천 개항장! 130여년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의 공간 인천 중구에서 < 2014 인천근대개항 거리문화제>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시선을 사로잡은 유익한 볼거리, 풍성한 먹을거리는 물론 발길을 붙잡은 재미있는 체험들과 매력만점 문화 공연까지! 즐거움이 넘쳤던 인천 중구의 거리문화제 속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축제의 서막은 뭐니 뭐니 해도 체험이겠죠? 개항 이후 분주했던 물류창고에서 이제는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인천 중구 아트플랫폼! 그 곳에서 근대개항 건축물 사진전, 복원 엽서 보내기를 비롯해 개항장 문화지구 아트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꼬마손님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많았는데요. 인터뷰) 재밌었어요. 처음엔 못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해보니깐 쉽고 괜찮았어요. 인천항이 내려다보이는 자유공원에서는 풍경 만들기를 비롯한 단청 체험 등의 전통적인 부대 행사도 열려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 공원 한 쪽, 문화장터에서는 맛있는 중구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활기가 넘쳤는데요. 각 동에서 준비한 먹거리들이 오감을 자극하는 맛있는 소리와 냄새로 흥겨운 축제의 백미를 더해주었습니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서는 제23회 중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도 함께 개최되었는데요. 인천항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함께 청춘합창단 갈채를 비롯해 중구 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중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현란하고 신명난 축하공연으로 시작 된 구민의 날 행사에는 구민상과 모범구민 및 시민상 시상식에 이어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습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자랑스러운 곳 인천, 그리고 그 중심이 바로 중구입니다. 우리 중구 구민들은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중구 뿐 만아니라 인천 시민이 하나 된 모두의 잔치임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11만 구민 모두 일등, 으뜸이 되는 도시 중구를 만들어 갈 수 있겠죠? 하늘, 바다, 세계로 열린 도시 인천 중구! 대한민국의 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이수자 김보연님의 소리에 이어 K-pop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 멋진 댄스 공연들, 개성 넘친 일본의 요사코랜징팀, 필리핀팀의 구성진 가요무대와 가을밤을 물들인 러시아의 엠바이러스팀의 멋진 연주, 그리고 멕시코 마리아치라틴팀의 열정적인 무대 매너까지~ 국제도시다운 중구 축제의 면모를 뽐내며 생김이나 언어는 다르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흥에 겨운 시민들의 춤 솜씨도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어요! 계속해서 깊어가는 가을 밤, 창작 무용극 ‘타임머신을 타고 온 소서노’ 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 소서노’는 과거의 소서노가 인천 중구를 찾아와 1박2일 동안 머무르면서 보고 느낀 이야기를 무용극으로 구성해서 흥미로운 중구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내일을 기대하게 만든 특별한 공연이었는데요. 눈을 뗄 수 없는 춤과 음악이 가득해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튿날인 28일은 인천 중구의 각 동별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경연대회가 열렸는데요. 나이불문, 성별불문! 우리아이와 함께, 내 이웃과 함께~ 에어로빅, 요가, 한국무용, 라인댄스와 방송 댄스 그리고 밸리 댄스에 이어 흥겨운 우리 가락이 함께한 민요는 물론,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아름다운 오카리나연주 까지. 이웃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열정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의지하며 보여 준 최고의 무대!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화합은 물론 가족 간의 우애도 더욱 깊어졌을 거예요. 이 밖에도 공연 사이사이에는 인천의 최초이자, 대한민국의 최고가 모여 있는 중구에 대해 OX 퀴즈게임이 벌어져 뜨거운 경쟁을 펼쳤는데요. 다 같이 게임으로 쉽고 재밌게 중구를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거리문화제 둘째 날의 하이라이트는 전통 문화공연이었는데요. 색동옷을 입고 탈을 쓴 광대들의 춤사위와 얼~쑤! 추임새에 맞춰 흥겹게 돌아가던, 무형문화재 은율탈춤을 비롯해 고기를 가득 잡아온 뱃사람들의 노래 가락과 어촌 아낙네들의 풍요로운 뱃노래를 통해 지역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우리 문화를 알리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무대 위의 조명보다 가을 밤 하늘 위로 쏟아진 폭죽보다 더욱 반짝반짝 빛났던 인천 근대개항 거리문화제! 과거의 모습과 발전된 현재, 그리고 앞으로 기대되는 미래를 엿 볼 수 있었던 인천 중구 가을 축제. 도심 구석구석이 역사를 간직한 곳, 중구에서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인천을 알고 싶지 않으세요? 내년에도 더욱더 풍성해져 돌아올 인천 중구 거리문화제에서 다시 만나요!~ 시민인터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오~ 아주 재밌었어요. 중구에서 이런 축제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참여한 것은 처음이었고, 일본인 친구랑 같이 왔는데 굉장히 재미있었고, 또 중구의 역사를 알 수 있어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오늘 조카들이랑 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최고였어요. 최고였어요.~

공공누리:출처표시 (제1유형)

인천중구청에서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자료담당부서
홍보체육실 홍보영상팀  (032-760-7124)
최종수정일
2020-02-2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패밀리 사이트 바로가기

  • GO
  • GO
  • GO
  •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