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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전설 여행

중구 전설 여행1597 인천광역시 중구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들을 소개 합니다.

중구전설인천광역시 중구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들을 소개 합니다.

거북바위에 얽힌 전설

왕산리 통개포구에는 커다란 넙적 바위를 지반으로 거북이와 흡사한 모습을 가진 큰 바위가 올라 앉아 있다.

이 바위의 형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황해 바다쪽이면서도 연평도 방향을 바라보며 입을 벌리고 있고, 꼬리부분은 서풀 마을 삼현과 김해 김씨네 집안들이 살고 있는데 마을을 바라보고 있는 홍문이 있는 부분에 똥 자루가 달려있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이 바위의 전설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지금 살고 있는 홍자 돌림자로부터 11대조 되는 선친이 영종도 서풀 신불도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다.

섬중에 섬으로 와 정착하게 된 이들은 밭을 개간하고 둑을 막아 논을 풀고 하여 가며 근근이 살아오다가 육대조에 내려와 字가 '형보'인 사람이 작고할 때, 낯선 손님 한사람이 지나다 들리어 '시장기가 들어 들렸노라'하여 상주는 초상집이지만 차려 놓은 음식과 술을 잘 대접하였다.그랬더니 다 먹고 난 손님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는 것이었다.

'시장기가 들어 맥이 다 풀리던 중 대접을 잘 받았으니 조금이라도 신세를 갚아야 도리인것 같으니 묏자리나 잡아 드리겠노라'하여 상주는 쾌히 승낙하고 그를 따라 산으로 올랐는데 이곳 저곳을 다니다 한 자리를 잡아주며 '방향은 을좌신향으로 잡아야 되며 이 방향이 바로 왕산이 통개포구에 있는 거북바위를 향하여 안을 잡으면 거북은 황해바다 고기떼를 듬뿍 먹고 이곳을 향하여 똥을 누는 형국이니 좌청룡 우백호가 뚜렷하고, 이만하면 후대에 부귀영화를 누리리다'하며 설명해 주었다.

상주는 너무나 고마워 며칠 묵어가라 권유하였으나 바쁘다는 이유로 그 길손은 갔다. 상주는 그가 가르쳐 준대로 장례를 치르고 열심히 일하며 살아 가던 중 홍자 돌림자 조부 항렬의 깁종우 할아버지때 외국에서 온 광산 기술이 있는 분들이 영종도에 와서 시굴을 하여본 결과 질좋은 금이 상당량이 매장되었음을 발견하고 광권허가를 받아 금광이 대성황을 이루게 되었는데 김종우, 종현, 달현, 동일, 등이 그 광업에 뛰어 들어 대부가 되어 김종현, 김달현같은 형제들은 문화사업은 물론 도서민들의 생활에 고통을 알고 다소나마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自費로 돌다리를 놓아주는 등 많은 자선 사업을 한 서풀, 삼목, 용유 학교에 송덕비가 세워져 있어 후세인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하여 왕산리 통개포구에 사는 사람들은 지금도 거북바위는 삼현파 김해김씨를 위하여 생긴 바위라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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