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정유산
시지정유산689 중구의 다양한 문화유산 중 인천광역시에서 지정한 문화유산을 소개합니다.
- 구 인천일본제1은행지점
- 인천우체국
- 용궁사
- 구 제물포구락부
- 구 일본제58은행지점
- 홍예문
- 구 인천일본제18은행지점
- 내동 성공회성당
- 능인교당 신중탱화
- 용궁사 수월관음도
- 용궁사 느티나무
-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 삼목도 선사주거지
- 용동 큰우물
- 남북동 조병수가옥
- 능인교당 현왕탱화
- 양주성 금속비
시지정문화재중구의 다양한 문화재 중 인천광역시에서 지정한 문화재를 소개합니다.
구 인천일본제일은행지점
1883년 인천 개항 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금융기관인 일본제1은행 부산지점 인천출장소로 개설되었다가 1888년 인천지점으로 승격되었다.
초기에는 해관세와 한국에서 생산되는 금괴 및 사금의 매입업무를 대행했으며, 점차 예금과 대출 등 은행 고유의 업무를 담당하였다.
이후 한국은행 인천지점(1909), 조선은행 인천지점(1911)으로 변경되었다가, 해방 후 다시 한국은행 인천지점이 되었으며 현재는 인천개항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축은 반원아치의 현관을 중앙에 두고 머리에 르네상스풍의 작은 돔을 올려서 좌우 대칭으로 지었으며, 외벽은 화강암으로 다듬어 쌓고 처마 부분에는 동그란 구멍이 뚫린 석조 난간을 올렸다.
전체적인 외관은 주출입구를 중심으로 좌우대칭을 구성한 절충주의 양식의 건축물이다.
초기에는 해관세와 한국에서 생산되는 금괴 및 사금의 매입업무를 대행했으며, 점차 예금과 대출 등 은행 고유의 업무를 담당하였다.
이후 한국은행 인천지점(1909), 조선은행 인천지점(1911)으로 변경되었다가, 해방 후 다시 한국은행 인천지점이 되었으며 현재는 인천개항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축은 반원아치의 현관을 중앙에 두고 머리에 르네상스풍의 작은 돔을 올려서 좌우 대칭으로 지었으며, 외벽은 화강암으로 다듬어 쌓고 처마 부분에는 동그란 구멍이 뚫린 석조 난간을 올렸다.
전체적인 외관은 주출입구를 중심으로 좌우대칭을 구성한 절충주의 양식의 건축물이다.
지정분류 | 시대 | 소재지 | 지정일 |
---|---|---|---|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7호 | 1889년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89(중앙동1가) | 1982. 3. 2 |
- 자료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032-760-6470)
- 최종수정일
-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