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정유산
시지정유산689 중구의 다양한 문화유산 중 인천광역시에서 지정한 문화유산을 소개합니다.
- 구 인천일본제1은행지점
- 인천우체국
- 용궁사
- 구 제물포구락부
- 구 일본제58은행지점
- 홍예문
- 구 인천일본제18은행지점
- 내동 성공회성당
- 능인교당 신중탱화
- 용궁사 수월관음도
- 용궁사 느티나무
-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 삼목도 선사주거지
- 용동 큰우물
- 남북동 조병수가옥
- 능인교당 현왕탱화
- 양주성 금속비
시지정문화재중구의 다양한 문화재 중 인천광역시에서 지정한 문화재를 소개합니다.
구 일본58은행인천지점
일본 오사카(大阪)에 본점을 둔 일본제58은행은 인천전환국에서 주조되는 신화폐와 구화폐의 교환을 목적으로 1892년 인천에 지점을 설치하였다.
1893년 부산, 1895년 서울에 지점을 설치하였고 양국에서 송금한 상품대금의 결재와 무역금융에도 주력하였다.
후에 야스다(安田)은행으로 개편되었으며, 해방 후 조흥은행 인천지점,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사옥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인천광역시 요식업조합이 사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프랑스풍 벽돌조 2층 건축물로 1층은 석조 기단으로 되어 있고 2층은 발코니와 아래 방을 밝게 하기 위하여 설치한 돌출창이 특징이다.
주출입구 주변은 매우 장식적으로 꾸몄으며 내부 일부는 개보수되어 변경되었으나 오르내림 식의 창문을 비롯하여 벽체와 기둥은 아직까지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1893년 부산, 1895년 서울에 지점을 설치하였고 양국에서 송금한 상품대금의 결재와 무역금융에도 주력하였다.
후에 야스다(安田)은행으로 개편되었으며, 해방 후 조흥은행 인천지점,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사옥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인천광역시 요식업조합이 사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프랑스풍 벽돌조 2층 건축물로 1층은 석조 기단으로 되어 있고 2층은 발코니와 아래 방을 밝게 하기 위하여 설치한 돌출창이 특징이다.
주출입구 주변은 매우 장식적으로 꾸몄으며 내부 일부는 개보수되어 변경되었으나 오르내림 식의 창문을 비롯하여 벽체와 기둥은 아직까지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지정분류 | 시대 | 소재지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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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19호 | 1892년 | 인천광역시 중구신포로23번길 69-1(중앙동2가) | 1993. 7. 6 |
- 자료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032-760-6470)
- 최종수정일
-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