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정유산
시지정유산689 중구의 다양한 문화유산 중 인천광역시에서 지정한 문화유산을 소개합니다.
- 구 인천일본제1은행지점
- 인천우체국
- 용궁사
- 구 제물포구락부
- 구 일본제58은행지점
- 홍예문
- 구 인천일본제18은행지점
- 내동 성공회성당
- 능인교당 신중탱화
- 용궁사 수월관음도
- 용궁사 느티나무
-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 삼목도 선사주거지
- 용동 큰우물
- 남북동 조병수가옥
- 능인교당 현왕탱화
- 양주성 금속비
시지정문화재중구의 다양한 문화재 중 인천광역시에서 지정한 문화재를 소개합니다.
구 제물포구락부
1891년 청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인천에 거주하던 외국인들의 사교클럽으로 조직되었다.
처음에는 중구 관동 1가의 목조 단층건물에서 출발했다가, 1901년 지금의 자유공원 기슭에 지상 2층의 벽돌조 건물을 지어 옮겨왔다.
설계자는 러시아인 사바찐(Sabatin)으로 건물 안에 사교실, 당구장, 독서실과 외부에 따로 테니스장을 설치하는 등 사교활동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그러나 이 건물이 갖는 사교장으로서의 기능은 1914년 각국 조계가 철폐됨에 따라 중단되었다. 이후 일본재향군인회가 사용하면서 정방각(精芳閣)으로도 불렀으며, 해방 후 미군의 장교클럽, 시립박물관, 문화원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다가 현재 제물포구락부의 옛 모습을 재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처음에는 중구 관동 1가의 목조 단층건물에서 출발했다가, 1901년 지금의 자유공원 기슭에 지상 2층의 벽돌조 건물을 지어 옮겨왔다.
설계자는 러시아인 사바찐(Sabatin)으로 건물 안에 사교실, 당구장, 독서실과 외부에 따로 테니스장을 설치하는 등 사교활동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그러나 이 건물이 갖는 사교장으로서의 기능은 1914년 각국 조계가 철폐됨에 따라 중단되었다. 이후 일본재향군인회가 사용하면서 정방각(精芳閣)으로도 불렀으며, 해방 후 미군의 장교클럽, 시립박물관, 문화원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다가 현재 제물포구락부의 옛 모습을 재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정분류 | 시대 | 소재지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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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17호 | 1901년 |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송학동1가) | 1993. 7. 6 |
- 자료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032-760-6470)
- 최종수정일
-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