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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주의 정보 알림(24년 6월)
- 작성자 :
- 위생과
- 작성일 :
- 2024-05-27
- 첨부파일 :
- 6월 식중독 주의 정보.pdf (2 MB) 미리보기
6월 식중독 주의 정보 -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
- 병원성대장균이란? - 동물의 장내에 서식하는 대장균 중 일부 장세포에 침입하거나 독소를 생성 하여 병원성을 나타내는 균으로 장내염증과 설사 및 구토 등을 유발시킨다.
- 오염 경로 - 오염된 물(지하수 및 음용수 등)이나 식품, 오염된 식품·조리도구 등 으로 인한 교차오염, 생산자의 비위생적 처리 등
- 대표 증상 - 주로 복통, 구토, 설사, 피로, 탈수
★주의! 장출혈성대장균(0157:H7)에 감염된 경우, 혈성 설사까지 발생할 수 있음 - 주의 요령
- 1. 조리 및 식사 전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 2.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과일은 소독·세척하기
·염소 소독액(100ppm)에 5분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2~3회 이상 세척
*TIP! 100ppm-4% 염소 소독액 400배 희석 - 3. 육류, 생선, 채소·과일용 칼 도마는 구분 사용
· 음식 조리 시, 식재료에 묻어있는 식중독균에 의해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칼도마 구분 사용 - 4. 세척한 식재료는 바로 조리 또는 냉장 보관
- 5.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익혀먹기(어패류는 중심온도 85℃, 1분 이상)
• 특히, 다짐육을 이용한 음식 조리 시, 속까지 완전히 익혔는지 확인 - 6. 생고기 등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식재료와 조리된 음식은 구분 보관
• 생고기, 식재료는 아래 칸, 조리된 음식은 위 칸에 보관 - 7. 지하수 및 관리하지 않은 음용수(약수터 등)는 끓여서 섭취
- 8. 위생적인 조리기구 관리(열탕소독, 염소소독, 용도별 구분 사용 등)로 2차 오염 방지
- 식중독 발생지역 현황 지도 이미지(5년('18~22년) 6월 통계)
- 지역 환자수/건수
- 인천86/8, 서울339/24, 경기451/23, 강원89/7, 세종0/0, 충북238/12, 충남163/7, 대전37/3, 경북271/10, 전북14/3, 대구265/5, 울산23/3, 광주9/2, 전남135/10, 경남177/10, 부산696/13, 제주141/9, 불명4/1
- 식중독 원인균 현황(5년('18~22년) 6월 통계)
- 병원성대장균 : 29건/957명
- 노로바이러스 : 16건/367명
- 캠필로박터제주니 : 15건/474명
- 살모넬라 : 15건/443명
- 바실러스세레우스 : 6건/50명
- 그 외 : 19건/520명
- 식중독 발생시설 현황(5년('18~22년) 6월 통계)
- 음식점 : 69건/702명
- 영유아시설 : 20건/426명
- 학교 : 26건/867명
- 학교 외 집단급식 : 11건/413명
- 야외활동 및 행사장소 : 3건/422명
- 기타 : 16건/26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