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운서동은 지금 한참 블록을 구획해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원이나 문화시설.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은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하늘도시 쪽은 운서동에 있는 영종도서관보다 큰 도서관이 있으나 또 큰 규모의 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환영할 일입니다. 하지만 운서동에 있는 영종도서관과 하늘도서관을 한 번 주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열람실이 협소한 영종도서관 열람실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서 비좁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아파트만 계속 짓는다고 사람들이 들어와 살고 지역의 가치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제발 아파트가 들어서는 만큼 지역기반공공시설들이 들어서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lh가 가지고있는 필지를 공공기반시설을 만드는 데 활용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온서동에 아파트와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도서관 확충이 왜 절실히 필요한지 조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비어있는 블록을 제발 아파트만이 아닌 도서관이나 공원 문화시설 등을 위한 공공부지로 전환하는데 노력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