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종도 주민입니다... 저녁에 산책을 나가면 호텔 길 건너편과 호텔뒷편에서 시위를 몇분이 밤마다 하시며 확성기를 울리고 위화감을 조성하고있습니다.
온갖 현수막과 플랭카드로 도배를하고 있으며 주위 편의시설및 상가및 관광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줄 뿐더러 주민들에게도 불쾌감을 주고있습니다.
보아하니 호텔에 무증상 해외입국자들 자가격리 시설로 지정됐다하는데 그 분들은 또한 무슨 죄인가요? 편안히 14일을 쉬시다 가시면 영종도에 대한 이미지도 좋게 갖고 다시 찾게 될텐데 말입니다. 보다 성숙한 우리 시민들이 솔선하여 따뜻이 품어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아울러 너무 소음이 심하니 소음제거와 주변환경 정화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종도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