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구읍뱃터를 놀러갔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가는데 대학교때나 보던
플랜카드가 걸려있는것을 보았습니다. 플랜카드가 주변경관에 해를 줄뿐만아니라 오히려
이곳에 격리시설이 있음을 홍보하는 꼴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상권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아닐까싶습니다. 부산역에도 격리시설이 있는것을 저는 인터넷기사를 보고 알았습니다. 그 근처를 엄청지나다녔는데도 몰랐네요.
K방역에 힘써주시는 분들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