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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에서 시끄러운 확성기, 흉물스런 천막, 시위세력도 함께 철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
- 조영희
- 작성일 :
- 2020-07-02
호텔 격리시설 앞에서 매일 시위하는 확성기소음 너무나 시끄럽습니다.
밤중에는 더 크게 더 멀리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더운 날씨에도 방호복을 입으시고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하루종일 고생하고 계시고 있는 분들, 외국인 대상 코로나 무증상 호텔 격리자들을 위해 고생하는 분들, 일상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고 계신 우리 영종 주민들, 모두 한마음으로 이 난국을 헤쳐나가는 모습에 역시 멋진 한국인이구나를 느끼게 되지요. 다만, 구읍뱃터 주변 사람들은 빼구요.
저도 영종 사람이지만 요즘은 낯뜨거움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외국인 무증상자를 위한 호텔 격리시설 문제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시위현장에서 확성기에 소리지르는 내용은 격리시설은 필요하지만 영종도는 안되니 철수하라 외치는 것을 보면 논리도 맞지 않고, 지역 이기심을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시끄러운 확성기, 흉물스런 천막, 시위세력도 함께 철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텔에 강제 격리되어 있는 사람들보다 시위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키지 않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없던 병도 생기게 될까봐 걱정도 됩니다.
2차 코로나가 올 것이란 걱정에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다리며 힘쓰시는 분들과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행동을 보이고 있어 절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밤중에는 더 크게 더 멀리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더운 날씨에도 방호복을 입으시고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하루종일 고생하고 계시고 있는 분들, 외국인 대상 코로나 무증상 호텔 격리자들을 위해 고생하는 분들, 일상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고 계신 우리 영종 주민들, 모두 한마음으로 이 난국을 헤쳐나가는 모습에 역시 멋진 한국인이구나를 느끼게 되지요. 다만, 구읍뱃터 주변 사람들은 빼구요.
저도 영종 사람이지만 요즘은 낯뜨거움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외국인 무증상자를 위한 호텔 격리시설 문제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시위현장에서 확성기에 소리지르는 내용은 격리시설은 필요하지만 영종도는 안되니 철수하라 외치는 것을 보면 논리도 맞지 않고, 지역 이기심을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시끄러운 확성기, 흉물스런 천막, 시위세력도 함께 철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텔에 강제 격리되어 있는 사람들보다 시위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키지 않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없던 병도 생기게 될까봐 걱정도 됩니다.
2차 코로나가 올 것이란 걱정에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다리며 힘쓰시는 분들과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행동을 보이고 있어 절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