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퇴근을 하고
19시 40분경 2201 버스를 탔습니다. 저보다 먼저 애기와 유모차를 들고계신 여성분이 먼저 탑승했는데 여성분이 손에 짐도있고 유모차도 있고 애기 케어하며 불편한 채 서서 계셨습니다. 저도 마음속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가도 실행을 하지 못했는데…몇 정거장 지나다 버스기사님이 여성분의 유모차를 앞쪽 의자 밑에 넣어 고정시키면서
여성분이 그때서야 애기를 데리고 앉을수있었습니다.
또한 해당손님이 하차할때도 유모차를 손수 들고 내려주셨습니다.
기사님의 따뜻하고 친절한 배려를 칭찬합니다!

꼭꼭 칭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