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으로 이사온지 9년동안 산과 연결된 하수도가 범람하여 1년에 한 두번은 늘 도로와 주차공간이 진흙 뻘이되어
며칠간 청소를 했었는데 이번 집중 호우때 보니 몇배의 비가와도 꺼떡 없을듯 합니다.
강*엽 주무관님 께서 공사 조감도를 보여주는것을 시작으로~
끝날때까지 옹진 산림조합 현장 소장님과 소통하면서
우리가 원 하는것이 있다면 존중해 드리라는 당부의 말과 태도 덕분에
내 산의~ 아름드리 나무들이 잘 려나가고 우리 산의 넓은 면적이 빗물 받이가 되었어두 위로가 되었습니다.
시행사 에선 공사 내역대로 공사만 하면 되는데 김 *준 현장소장님 께선 내가 궁금해 하고
내 의견을 들어주시느랴 추가비용도 발생 했을텐데 한결같이 친절 하셔서 감사 했습니다.
포크레인 공사하시는 분들도 출근 시간보다 일찍 시작하시고, 퇴근시간도 30분은 늦게까지 일 하시는건 처음 봣네요.
옹진 현장 소장님과 소통 하면서 베테랑들이 오셨는지 일사분란하고 튼튼하고 꼼꼼함이 한결 같았어요.
이 모든것은~
강*엽 주무관님 부터 구청장님의 능력과 함께!~ 구민들을 존중 해주는 마음!에서 온거 같아서
구청에서 결정하고 진행하는 것들은 무조건 응원해야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