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 도시 인천 중구


칭찬합니다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장 및 긴급복지지원담당공무원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이종일
작성일 :
2025-08-03
본인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운서동에서 평범하게 살아오고 있는 주민이었습니다.
특별히 동사무소에 갈일 없이 하루 하루 보통 사람들처럼 평온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24년 3월경 부득불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각종 송사에 휘말리게 되었고 이로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중증질환장해 판정을 받는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병원치료비와 생계급여가 막막하여 어쩔수 없이 국가의 도움을 받을 길이 없을 까하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있는 복지지원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이재명 대통령께서 "약자와의 동행"을 선포하시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국정 최우선과제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뉴스에 나오고 있었습니다. 행정편의주의와 복지부동으로 수동적 공무원들만이 있을 거라는 선입견을 가졌던 저는 별 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게되었고 2층 복지지원팀으로 올라갔습니다. 창구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인들로 가득차있었습니다. 그런와중에도 다른 직원이 벌떡일어나서 무슨일로 오셨나고 하면서 상냥하게 맞이해 주셨고, 국가로 부터 도움을 받을 길이 있을 까해서 찾아왔다고 하니 안쪽에 계시던 복지지원팀장님께서 직접나오셔서 심층상담실로 저를 안내하였습니다. 생전 처음 보는 민원인에게 커피도 손수 대접해주시면서 저의 어려웠던 가정사와 질병으로 투병생활중인 사정을 전해 들으시면서 나라에서 도움을 드리는 것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긴급복지지원법에 근거한 긴급생계복지지원금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시면서 중구청의 이형욱 긴급지원담당공무원을 운서동 현장방문을 통해 사정을 살펴 보도록 지시하셨습니다. 이형욱 주무관 역시 친절함은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직접 집안을 살피시고 상황을 들어보면서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이렇게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되어 하루 하루 생계를 위협받고 있음을 진정성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었습니다. 국민에게 총뿌리를 겨누웠던 시대의 공무원이라고는 믿기 힘든 국민을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국민주권시대의 참된 공무원들로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팀장 및 팀원들로 구성되어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를 칭찬하여 사기를 올려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
잘하면 칭찬하고 그에 걸맞는 포상을 실시하여야 더욱더 공복인 공무원들이 국민들을 위한 적극적 행정을 시행할 것입니다. 살기좋은 동네 ! 운서동에 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록    
자료담당부서
민원지적과 민원여권팀  (032-760-7270)
최종수정일
2020-02-2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