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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한국마사회의 노인 일자리 창출 기부금 전달받아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3-06-30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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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한국마사회의 노인 일자리 창출 기부금 전달받아
1,000만 원 전달 받아‥쌀과자 기계구입 비용 등으로 사용 예정-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전순임)는 지난 23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이충훈)로부터 ‘노인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센터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서 진행한 ‘2023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라 이뤄지게 됐다.
센터의 강은희 사회복지사는 노후 쌀과자 기계의 생산성 저하로 소비자들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강조,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적정 수익성 보장을 위해 지원이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쌀과자 제품 등을 생산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단 ‘현미랑콩이랑’의 신형 쌀과자 기계구입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순임 센터장은 “중구 어르신들과 노인 일자리에 관심을 가져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이충훈 지사장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 플루트, 펜드로잉, 수묘수채화, 요가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올해 △학교길 안전도우미 320명 △반짝반짝지킴이 260명 △노노케어 140명 △공연자연지킴이 247명 등 총 2,016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