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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운영 함께할 ‘시민 야행 전문가’를 찾습니다”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제공일자 :
2023-07-12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운영 함께할 시민 야행 전문가를 찾습니다

-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개최축제 운영 주체로 함께할 야행 전문가육성 -

 

인천의 대표 축제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오는 8월과 10월에 열리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야행 마니아 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는 인천개항장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4주간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해 야행 전문가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야행 전문가로 활동할 시민들을 대상으로 축제 프로그램 운영 및 응대 서비스 등 관련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문화재 야행을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축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726일부터 816일까지 총 4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인천 포디움 126(중구 신포로 19-8)에서 진행된다.


1주 차에는 개항장의 역사와 지역 알기’, 2주 차엔 로컬 크리에이터 콘텐츠 기획’, 3주 차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콘텐츠 분석 및 시민 해설사 교육’, 4주 차엔 지역 상생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및 로컬 굿즈를 제공한다. 특히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함께 운영하는 주체로 참여할 기회도 부여된다. 현장 곳곳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해설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펼칠 수 있다.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은 7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GkJwXOhV)에서 가능하다.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시민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참가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참가자 선정 발표는 21() 예정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를 매년 정례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시민들이 야행 운영의 주체로 참여, 모두가 함께 만드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의 다양한 역사·문화 유산과 콘텐츠 등을 활용해 진행되는 인천의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

 

올해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며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는 가운데 1차 행사는 826~27, 2차는 1021~22일에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블로그(https://blog.naver.com/discove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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