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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생애주기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참여자 모집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3-07-19
- 첨부파일 :
- 01. 포스터_가족생태예술교육 소리로이해하는생태이야기.jpg (483 KB) 미리보기
- 02. 포스터_펄펀탐험대.jpg (518 KB) 미리보기
- 03. 포스터_마음을꽃피우다.jpg (438 KB) 미리보기
인천중구문화재단, 생애주기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참여자 모집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 체험할 수 있어‥다양한 연령층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19일(수)부터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3개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국비 6,000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7월 30일(일)부터 생활권과 연령층을 고려, <소리로 이해하는 생태이야기> 등 총 3가지의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가족 생태예술교육-소리로 이해하는 생태이야기>는 소리를 통해 생태환경을 탐색하고, 업사이클링 악기 만들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7~12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0일(일)부터 8월 31일(목)까지 영종역사관 교육실에서 매주 목·일 총 4기수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펄펀(fun) 탐험대>는 해변 플로깅 활동으로 수거한 물품을 활용,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8월 3일(목)부터 10월 12(목)일까지 영종국제도시 해변 일원과 문화공간 다락모두다즐거워지는곳에서 총 4기수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7~12세 자녀를 둔 가정 대상 ‘가족형 프로그램’과 청년·중장년 대상 ‘성인형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끝으로 <시니어 치유 원예 예술교육 프로그램-마음을 꽃 피우다>는 65세 이상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원예 활동을 바탕으로 건강한 노년기 여가 생활 습관을 형성을 돕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오는 8월 4일(금)부터 11월 24일(금)까지 선린동 개항장 문화마당 생활문화센터에서 총 2기수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7월 19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되, 노년 대상 프로그램의 경우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세부적인 내용은 (재)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ijcf.or.kr)에서 확인하거나 재단 문화도시팀(☎032-777-9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이사장인 김정헌 중구청장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생활권 및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