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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항누리길 포차거리, 반짝반짝 불빛으로 로맨틱한 밤하늘 수놓는다”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제공일자 :
2023-08-11

개항누리길 포차거리, 반짝반짝 불빛으로 로맨틱한 밤하늘 수놓는다

-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 야간 경관개선사업 시행 -

 

올해 하반기 개항누리길 포차거리가 밤이 되면 더욱 낭만이 넘치는 감성 공간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개항누리길 일원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간 경관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항누리길 야간 경관개선사업은 중구 우현로35번길 개항누리길 하나은행 담장 주변 약 165m 일원에 복고(레트로, retro) 감성의 ‘LED 클러스터 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총 7,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8월 착공해 오는 9월 중 모든 설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 중인 포차거리와 어우러져, 가을밤 포차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포차거리는 개항누리길 내 인도를 활용한 옥외영업 형태로 운영 중이며, 청년몰 광장 야외 테이블과 쉼터 휴게공간이 마련돼 있어 신포국제시장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포장·구매해 즐길 수 있다.

 

구는 포차거리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와 협력해 오는 9월부터는 금요일 밤에도 포차거리를 확대·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서유권 개항누리길 상인회장은 포차거리에 야간 조명이 설치되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 곧 맞이할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밤거리가 아름다워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상인회에서도 지속 홍보를 통해 참여 점포를 더욱 늘려 개항누리길이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 일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상권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한 야외 갤러리 조성사업을 신속히 시행할 것이라며 광장 내 공연시스템 설치 및 다양한 문화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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