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스스로 지키는 프라이버시 업(Privacy-UP) 캠페인

- 개인정보 보호 문화 정착 캠페인 진행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스스로 지키는 프라이버시 업(Privacy- UP) 개인정보 보호 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보호 주간(9월 11~15일)을 맞이해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국민 인식을 확대하고 중요성을 환기하는 데 취지를 두고 진행됐다.

 

특히, 공단은 11일부터 15일까지 임직원·구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및 준수사항과 관련, △카드뉴스 자료 홍보 △사내 슬로건 공모전 △일상생활 실천 관련 영상 배포 △실천 다짐 댓글 달기 챌린지 △OX 퀴즈 진행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택배 상자 송장 지우개 100개를 캠페인 참여 직원·구민에게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서 개인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이버 침해 및 보안 문제에서 안전한 공단이 되도록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S등급)을 획득하며,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