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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 중구,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 확대 나서‥참여 점포 모집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제공일자 :
2024-01-23

- 생활 속 익숙한 곳을 안심 대피 시스템으로 구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범죄로부터 여성·아동 등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참여 편의점을 상시 모집한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은 여성·아동을 비롯한 구민이 범죄 위기 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편의점으로, 경찰 신고 및 출동 등과 연계해 안전한 귀가를 돕는 곳이다.

 

이번 모집은 더 많은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 지역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재 중구에서는 총 78개소의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참여 희망 점주는 지정동의서를 작성 후 중구 제2청사(중구 운남서로 100) 여성보육과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consomme01@korea.kr)·팩스(032-760-6984)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중구 관내에서 24시간 운영 중인 편의점이다.

 

여성·아동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된 편의점에는 112긴급신고 비상벨과 현판이 지원된다. , 지정된 편의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위급 상황 시 대처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운영에 대한 점검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은 민간자원, 경찰서와 협력해 구축한 지역안전망이라며 여성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확대헤 구민의 안전이 보장된 중구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정동의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 운영체계>

 

 

 

위험상황 발생 안심지킴이집 대피 (편의점 직원)비상벨을 통해 경찰에 신고 경찰 출동 및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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