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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설 명절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교통 불편 최소화’ 팔 걷은 인천 중구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제공일자 :
2024-02-06
첨부파일 :
Incheon Jung-gu-CI.jpg (79 KB) 미리보기

- 29~12‘2024 설 연휴 교통 관리 대책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주민들과 귀성·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 설 연휴 교통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교통 관리 대책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중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차 민원 등 교통 불편을 최소화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을 교통안전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대책반을 구성·운영해 관내 교통·주차 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다.

 

먼저 주정차 단속반을 편성, 신포문화의 거리, 동인천역, 연안여객터미널,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 관내 주요 주정차 위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계도 중심의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신포국제시장과 신흥시장, 동인천청과시장, 인천종합어시장 등 연휴 기간 방문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 4곳 주변의 일부 도로를 한시 주정차 허용구간으로 지정한다.

 

, 2시간 이상 주정차 차량, 5대 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위반 차량,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차량 등 차량 흐름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차이나타운·동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는 교통정리 안내요원교통 서포터즈등을 현장 배치해 차량 운행 및 주차 질서 계도, 공영주차장 안내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설 연휴 구민들과 인천 중구를 찾는 귀성·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 운행과 교통질서 준수, 대중교통 이용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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