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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 중구,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참여 모집 “주행거리 줄이면 최대 10만 원”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제공일자 :
2024-02-23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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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거리 줄일수록 온실가스는 줄고 포인트는 쌓이고!” 내달 8일까지 참여자 선착순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의 참여자 22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는 주행거리 감축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이바지한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준 주행거리(참여 시작 시 누적 주행거리의 일 평균 주행거리)와 확인 주행거리(참여 종료 시 누적 주행거리의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이 확인되면,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중구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 중 휘발유·경유·LPG 차량이다. ,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화물차량은 제외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226일부터 38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차량 전면(번호판) 사진,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업로드)하면 된다.

 

주의사항으로는 가입 시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 가입해야 하며,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하고 자동차 사용을 줄이면 에너지도 절약하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다라며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에 많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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