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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용유동 마을안전지킴이 대상 ‘2024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4-03-18
- 첨부파일 :
- 9-2 보도사진(용유동 마을안전지킴이 대상 2024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jpg (999 KB) 미리보기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안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현종·고종문)는 지난 15일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사)해피패밀리 인천남지부 부설 폭력예방교육 전문기관인 ‘하모니’에서 교육을 수행했다.
‘하모니’의 이화윤 전문 강사는 ‘가정폭력, 결코 사소하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점검하고, 대처법을 이해하며 마을안전지킴이로서 가정폭력 예방·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용유동 고종문 동장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2024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가정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핌으로써 폭력 없는 용유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