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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극복 선도단체 활성화 위해 도서 80권 기증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4-05-3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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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극복 선도단체 활성화 위해 도서 80권 기증
영종하늘도서관,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 2곳 대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치매극복 선도단체 활성화를 위해 ‘영종하늘도서관’과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 2곳에 치매 관련 도서 80권을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다. 이번 기증은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 환자·가족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동반자 문화를 정립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인천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 분소는 2018년 영종하늘도서관, 2019년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한 이후 치매 도서 코너를 상시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치매극복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기증된 도서는 ‘치매를 낫게 하는 돌봄 교과서’,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치매 때문에 불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등 80여 권으로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치매 가족을 위한 정보제공을 통해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올바른 돌봄 문화가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리라 기대한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치매안심 도시를 구축하는 데 지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