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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앞장서다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4-06-20
- 첨부파일 :
- 6-1 보도사진(개항동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앞장서다).jpg (130 KB) 미리보기
인천 중구 개항동,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앞장서다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직원 개인 컵 사용은 물론, 컴퓨터 및 기타 전기용품의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절전형 멀티탭 설치 등으로 에너지 감축에 앞장설 방침이다.
특히 에너지 절약을 위해 동 청사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해 월별 직원회의 시, 에너지 절약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직원에게 안내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한다.
이에 에어컨 가동 시 적정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복도 조명 50% 유지와 함께 일사광이 들어오는 사무실 창 측 조명을 소등하도록 했다. 홍보전광판과 경관조명 등도 심야 시간(저녁 7시~다음날 8시)에 소등한다.
동 관계자는 “대기전력만 차단해도 전력 사용량의 3%를 절감할 수 있고, 적정온도를 위해 1도만 조정해도 약 4%의 전기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지구환경을 살리는 에너지 절약 실천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