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 도시 인천 중구


보도자료

저출생 극복 나선 인천 중구, 예비 부모 대상 ‘가임력 검사비’ 지원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제공일자 :
2024-04-02
첨부파일 :
Incheon Jung-gu-CI.jpg (79 KB) 미리보기

저출생 극복 나선 인천 중구, 예비 부모 대상 가임력 검사비지원

2024년도 임신 사전 건강관리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2024년도 임신 사전건강관리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 참여 예비 엄마·아빠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임신 희망(준비)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건강관리를 돕는 게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여성은 난소 기능검사(혈액검사)나 부인과 초음파 등을 최대 13만 원 내에서, ‘남성은 정액검사(정자 정밀형태 검사)를 최대 5만 원 내에서 각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 중구 보건소(영종국제도시 지역은 국제도시보건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온라인 신청은 현재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문서24(https://docu.gdoc.go.kr/)를 통해 접수 중이며, 향후 이(e)보건소(www.e-health.go.kr)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이어 검사의뢰서 발급 3개월 이내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사비 청구는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특히, 임신 준비 부부는 중구 보건소의 임신 준비 건강관리 사업과 병행할 시, 남성 14, 여성 17, 건강상담, 부부 엽산제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어 임신 준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될 전망이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 극복은 국가와 사회 차원에서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가능하다라며 다양한 출산 친화 사업을 추진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image

공공누리:출처표시 (제1유형)

인천중구청에서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