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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주민자치회, 2024년 시범사업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 시행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4-07-16
- 첨부파일 :
- 8-1 보도사진(도원동 시범사업 삼계탕사업).jpg (347 KB) 미리보기
도원동 주민자치회, 2024년 시범사업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 시행
인천시 중구 도원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첫 시범사업으로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이해 무더위에 지친 도원동 관내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한 삼계탕 100그릇을 전달했다.
이번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 사업」은 지난 5월 도원올래주방 개소 후 주민자치회가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도원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도원동 자생단체들과 함께 삼계탕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성윤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주민자치회가 여러 사업을 했지만,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한 건 처음이며,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마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한 자생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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