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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협의체, 착한가게 26호점 ‘미가’에 현판 전달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4-09-05
- 첨부파일 :
- 8-1 보도사진(운서동 협의체 착한가게 26호점 현판 전달).jpg (604 KB) 미리보기
인천 중구 운서동 협의체, 착한가게 26호점 ‘미가’에 현판 전달
인천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김영성)는 지난 4일 운서동 소재 식당 ‘미가’를 찾아가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2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부금은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운서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미가 이미서 대표는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평소 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아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참여할 방법을 지속해서 모색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나눔에 동참한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운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착한가게가 26호점까지 탄생하게 해주신 이미서 대표에게 감사하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에 동참한 대표님들에게 감사하고 착한가게 등 지역에 기부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