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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 중구, 주민 중심 ‘제물포구·영종구’ 출범 위한 주민소통단 구성한다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제공일자 :
2024-09-13

 

인천 중구, 주민 중심 제물포구·영종구출범 위한 주민소통단 구성한다

-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30, 영종구 주민소통단 30명 총 60명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10월부터 제물포구 및 영종구 주민소통단을 구성·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민소통단은 오는 20267월 중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행정구역이 조정되는 만큼, 주민들의 실질적인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더욱 실효성 높은 행정 체제 개편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제물포구·영종구 출범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자치구별 출범 준비상황 공유 지역별 현안 과제 논의(예시 제물포구 : 동구와의 통합·조정사항, 영종구 : 임시청사 확보 등) 구 출범 관련 주민 홍보 사항 지역사회에 전달·확산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중구의 경우 통합과 분리가 동시에 이뤄지므로, 원활한 행정 개편을 위해서는 민관 간 소통·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오는 919일부터 104일까지 주민소통단 단원을 모집한다. 18세 이상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중구에 소재한 사업장 또는 기관에 근무하는 임직원도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30, 영종구 주민소통단 30명 총 60명이다. 희망자는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오는 19일부터 중구 누리집(www.icj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제물포구 및 영종구의 출범은 일방적인 진행이 아닌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주민의 동의가 우선 진행돼야 한다라며 주민소통단을 통해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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