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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영종2동 주민자치회-원주 지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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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보도사진 (영종2동원주시 지정면 자매결연협약 채결).jpg (1 MB) 미리보기
중구 영종2동 주민자치회-원주 지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헌근)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지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지정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경아 영종2동장, 박노영 지정면장, 영종2동 최헌근 주민자치회장, 지정면 김찬호 주민자치 부위원장(위원장 직무대리), 양 단체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상호 간 최근 활동 사업 소개, 양 도시 소개, 주민자치회장(위원장)의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계 속에서 다양한 자치사업의 발굴과 공동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헌근 영종2동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두 단체가 친선의 의미를 넘어, 광범위한 상호적 관계로 교류하길 바란다. 서로 발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양 주민자치회(위원회)가 자매결연을 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 단체가 더 활발히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매결연 협약 이전에도 양 도시는 교류 차원으로 지난 10월 영종2동 주민 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워크숍을 원주시 지정면에서 개최한 바 있다.
앞으로도 각종 축제와 행사 등 정기적인 만남과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