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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우리동네 기억 지킴이 교실’ 성료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4-12-04
- 첨부파일 :
- 6-1 보도사진 (기억지킴이 교실 수료식 공예수업).JPG (510 KB) 미리보기
- 6-2 보도사진 (기억지킴이 교실 수료식 - 바둑교실).JPG (1 MB)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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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우리동네 기억 지킴이 교실’ 성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치매 예방프로그램 ‘우리 동네 기억 지킴이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11월 말까지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등록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종기억키움쉼터(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1층)와 관내 경로당에서 각각 진행됐다.
먼저 기억키움쉼터에서는 바둑을 두며 두뇌 능력을 단련하는 ‘두뇌 스포츠 교실’,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오감 치유 교실’, 인지훈련과 낙상 방지 교육이 포함된 ‘맞춤형 인지 교실’ 총 3가지 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전문인력이 직접 석화 개방형 경로당과 스카이시티자이 경로당을 방문해 기억력 증진 훈련, 낙상 방지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기억 지킴이 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언어 인지훈련 등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게 돼 뜻깊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