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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 앞장선 공로자에 표창 수여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4-12-05
- 첨부파일 :
- 4-1 보도사진(어린이급식소·조리종사자 및 직원 표창장 수여식).JPG (1 MB) 미리보기
- 4-2 보도자료(어린이급식소·조리종사자 및 직원 표창장 수여식) (위생환경과).JPG (1 MB) 미리보기
인천 중구,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 앞장선 공로자에 표창 수여
- 2024년 우수 어린이급식소 등 표창장 수여식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우수 어린이급식소·조리종사자 및 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에 힘쓴 모범 어린이급식소 등을 발굴하고,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표창은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기관 중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에 힘쓰고, 철저한 위생·안전·영양 관리로 급식 관리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시설과 종사자 등에게 수여됐다.
우수 급식소는 파크드림어린이집(원장 임연재), 우수 직원은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현경 씨가 선정됐다. 또, 우수 조리사로 신흥 아이파크 어린이집과 운서 한내들 어린이집의 조리사 각 1명씩 선정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힘쓴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영양·위생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어린이급식소 119개소, 어린이 5,172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영양 관리와 대상별 교육 지원을 통해 중구 관내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