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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레미콘, 운서동 자매결연 경로당에 후원금 기탁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4-12-1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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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레미콘, 운서동 자매결연 경로당에 후원금 기탁
- 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한 효행·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 -
인천 중구 운서동(동장 최윤실)은 지난 10일 ㈜인천레미콘에서 “자매결연을 한 운서동 관내 경로당 4개소(영종LH1단지, 넙듸, 영종금호어울림1차, 풍림3-1-1)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1사(社)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내 기업·기관·단체가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한 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문화 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경로당 4개소와 결연을 하고 나눔을 펼쳐온 ㈜인천레미콘은 올해에는 경로당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모금은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로당 4개소 회장(영종LH1단지 박순경 회장, 넙듸 김종일 회장, 영종금호어울림1차 윤원자 회장, 풍림3-1-1 박찬희 회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자매결연으로 지속 후원을 펼쳐온 ㈜인천레미콘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인천레미콘 구본중 대표는 “자매결연을 통해 효행 문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선뜻 후원에 나선 ㈜인천레미콘 구본중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1사(社) 1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해 경로효친 문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레미콘(대표 구본중)은 인천에서 레미콘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후원을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