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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첫 ‘영종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 열고 출범 준비 박차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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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첫 ‘영종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 열고 출범 준비 박차
- 영종구 출범을 준비하는 2025년도 첫 번째 소통 회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영종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영종구 주민소통단’은 영종구 출범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발족한 민관 소통 창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영종구 주민소통단 위원, 인천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구 출범 관련 2025년도 주요 추진계획 안내와 영종구 청사 확보 관련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소통단은 오는 2026년 7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주민 안전을 위한 영종경찰서의 조속한 개청 ▲삶의 질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한 인프라(생활SOC) 건립 ▲영종구 출범을 위한 예산 지원 확대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는 앞으로도 분기별 정례회의, 연 1회 제물포구 주민소통단과 함께하는 전체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의 조속한 안착을 위해 주민소통단을 비롯한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모을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이 바라는 희망찬 영종구의 시작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