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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안경 지원사업 전개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5-02-07
- 첨부파일 :
- 중구청 전경사진.JPG (1 MB) 미리보기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안경 지원사업 전개
- 지역 안경점 4곳과 협약해 시력검사, 안경 지원 -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 드림스타트는 올해 2회에 걸쳐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 72명을 대상으로 ‘안경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구매·교체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에게 안경을 지원해 학업에 전념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상반기 사업은 2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하반기 사업은 8월 11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협약 안경점(안경박사신포점, 미루안경) 외에도 다비치안경 동인천점·영종하늘도시점과 추가로 협약을 맺어 아동 안경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자 지역 안경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경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해마다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원 인원을 대폭 늘렸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준 기존 협약 안경점(안경박사, 미루안경)과 새로 동참해 준 안경점(다비치안경 동인천점·영종하늘점)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생활과 학습에 불편함이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