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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 중구, ‘집중관리 대상 빈집’ 41개소 정비로 구민 주거환경 개선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제공일자 :
2025-03-05

 

인천 중구, ‘집중관리 대상 빈집’ 41개소 정비로 구민 주거환경 개선


- 소규모 쉼터 17개소, 주차장 1개소 등 조성 및 안전조치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구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원도심 집중 관리 대상 빈집 41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0238월부터 빈집 정비계획의 관리 대상 빈집 712개 동 중 붕괴 가능성과 피해 예상 정도 등을 평가해 총 69동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한 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집중 관리 대상 빈집 중 위험도에 따라 붕괴 위험이 큰 ()등급’ 17개 동을 포함해 총 41개 동에 대해 지난 2023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토대로 소규모 쉼터 17개소, 주차장 1개소 등을 새롭게 조성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 19개소에 대해서는 안전 펜스 설치, 낙하 방지 그물망 설치 등 안전조치를 완료해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쾌적한 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새롭게 조성된 공공용 토지(쉼터, 주차장)를 통해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전조치를 완료한 빈집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활동을 추진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집중 관리 대상 빈집에 대한 정비로, 구민들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빈집 정비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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