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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취약계층을 위한‘정담은 한상’ 협약 체결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5-03-24
- 첨부파일 :
- 9-1 보도사진(영종2동 정담은 한상 사업 추진).jpg (2 MB) 미리보기
인천 중구 영종2동, 취약계층을 위한‘정담은 한상’ 협약 체결
- 마시안 구읍뱃터직염점, 취약계층 4가구에 월 1회 무료 식사 대접 -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아)는 지난 21일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지호),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대표 박용하)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담은 한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에서 동 보건복지팀이 추천한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월 1회 무료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담은 한상’ 사업 추진 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무료 식사는 1인당 1메뉴에 한 해 15,000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동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가족의 외식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행복 추구 권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은 착한가게 가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도 약속했다.
박용하 대표는 “바쁜 일상에서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무료 식사권이 영종2동 관내 취약계층에 정 많고 푸짐한 한 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한 박용하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의 훈훈한 일화가 널리 퍼져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가족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로 한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 영종직영점에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담은 한상’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