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인천 중구 용유동 협의체, 거동 불편 가구에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5-04-18
- 첨부파일 :
- 6-1 보도사진(용유동 협의체 온기플러스 생필품 나눔 사업).gif (430 KB) 미리보기
인천 중구 용유동 협의체, 거동 불편 가구에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강동규)는 거동이 불편해 상점 이용이 어려운 2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사업’은 넓은 면적에 비해 대중교통이 부족한 용유동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상점 이용이 어려운 가구를 돕고자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된 것이다.
동은 반기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20가구에 대해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동규 민간위원장은 “이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내년에도 이 사업을 추진해 상점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라며 “사랑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는 따뜻한 용유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길동무 택시비 지원사업, 온(溫)사랑 드림 전기장판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