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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제55회 지구의 날’ 맞아 소등 행사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5-04-24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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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보도사진(율목 커뮤니티센터 소등).jpg (812 KB) 미리보기
율목동, ‘제55회 지구의 날’ 맞아 소등 행사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 마련 -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참여하고,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자생 단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실내외 조명을 일제히 끄며, 기후 위기 대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사 전부터 주민들에게 소등 행사의 의미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병행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데 주력했다.
김미영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일상에서 실천이 가능한 친환경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