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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어버이날 맞아 자활사업 참여 어르신과 따뜻한 나눔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5-05-14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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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어버이날 맞아 자활사업 참여 어르신과 따뜻한 나눔
- “존중과 감사의 마음, 작은 꽃 한 송이에 담아” -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덕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센터 2층 교육실에서 ‘자활사업 참여 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3세 이상 자활사업 참여 주민 35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자활센터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과 다과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하고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김덕순 센터장은 “어버이날은 가족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우리 사회가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자활센터는 참여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중구 관내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으로, 현재 오레시피 반찬 사업단, 행복한 밥집, 기름 착유사업단을 비롯해 총 12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훈련, 상담, 정보제공, 창업지원, 사례 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 다방면의 서비스로 참여 주민들이 자립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주민 중심의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의 장을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