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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 중구, 해수욕장협의회 개최‥이른 폭염 고려해 6월 21일 개장 결정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제공일자 :
2025-05-19

 

인천 중구, 해수욕장협의회 개최이른 폭염 고려해 621일 개장 결정


- 개장 준비, 안전 점검, 협력 체계 만전 -

 

올해 이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을왕리 해수욕장 등 인천 중구 지역 해수욕장이 오는 621일 개장에 들어간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5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협의회 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해수욕장협의회를 열고, 올해 해수욕장 운영·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우선 올해 을왕리, 왕산, 하나개 등 3개 해수욕장의 개장 기간을 심의했다. 특히 이른 폭염과 무더위 장기화를 고려해 개장 기간은 오는 621일부터 97일까지,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정해졌다.

 

,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차원에서 관계기관·단체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해 치안, 안전관리, 응급구조, 위생 관리, 환경정비, 의료지원 등 각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을왕리 해수욕장 모래 양빈 작업, 하나개·왕산 해수욕장 백사장 청소 작업, 해파리 방지막 설치, 안전 부표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아울러, 야간 버스킹이나 폭죽 단속을 위한 해수욕장 관리 용역을 시행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해수욕장 방문객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여름이 오기 전 철저한 준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중구 해수욕장 이용객은 1012,000명으로, 2023(84만 명) 대비 약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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