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5-06-19
- 첨부파일 :
- 8-1 보도사진(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jpg (1 MB) 미리보기
- 8-2 보도사진(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jpg (1 MB) 미리보기
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7일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 관련 전문가 자문은 물론, 지역 공공·민간 보건복지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 관리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한숙 중구보건소장과 함께, 박효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운영센터장, 김세원 중구노인복지관장, 이채원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 천명서 중·동구약사회 총회의장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치매안심센터 주요 추진사업 설명 및 현황 보고 후, 치매노인 관리를 위한 시설 간 연계, 사각지대 치매 고위험군 발굴, 찾아가는 치매 관리 사업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대표적 노인질환인 치매는 지속해서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