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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신포동 거동 불편 취약계층 후원 300만 원 기탁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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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신포동 거동 불편 취약계층 후원 300만 원 기탁
인천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윤, 김현기)는 지난 20일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 보조기’ 5대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무거운 짐을 옮길 때 활용할 수 있는 ‘손수레’ 50대를 마련하는 데 사용된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 노병준 지사장, 김도윤 신포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기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노병준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신포동 협의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신포동 협의체 김현기 위원장은 “마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어르신들의 발걸음을 더욱 안전하게 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포동 김도윤 동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복지 안전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