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풍력개발, ‘용유·무의 주민의 날 및 경로잔치’에 따뜻한 나눔 실천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 더해 -

인천 중구 자생단체연합회(회장: 강동규)는 ‘제23회 용유·무의 주민의 날 및 경로잔치’에 굴업풍력개발(주)이 약 1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용유·무의 주민의 날 및 경로잔치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굴업풍력개발은 지역 발전과 공동체 상생에 동참하기 위해 생활용품을 후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강동규 자생단체연합회장은 “굴업풍력개발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굴업풍력개발 박성우 부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유·무의 주민의 날 및 경로잔치’는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초청 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