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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신포중앙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한뜻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5-11-04
- 첨부파일 :
- 10-1 보도사진 (신포중앙새마을금고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gif (639 KB) 미리보기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신포중앙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한뜻
- ‘MG 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 전개 -
인천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신포중앙새마을금고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난 10월 30일 ‘MG 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낙후된 지역사회의 재생을 위한 것으로, 신포중앙새마을금고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누수로 인해 발생한 곰팡이를 제거하고, 노후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신포중앙새마을금고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싱크대 수리,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순 신포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 지원하며 사회공헌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관섭 협의회 회장과 송미숙 부녀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었다. 신포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