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 개항동 관내 경로당에 후원

- 9년째 지속적인 나눔 실천 -

 

인천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7일 관내 경로당 4개소(북성동, 라이온스, 북성12통, 월미)를 방문해 후원금 지원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은 관내 경로당 4개소와 ‘1사(社) 1경로당’ 자매결연을 한 GS칼텍스(인천물류센터)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기탁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 임직원, 경로당 회장 등 총 10여 명이 함께했다.

 

GS칼텍스는 매년 4백만 원가량 경로당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난방유와 부식비 등을 후원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민경국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어려움 없이 여가를 즐기시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한 GS칼텍스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2018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총 9회(기부가액 4천만 원 상당)에 걸쳐 후원하며 개항동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