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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자전거가 달리는 세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자전거 후원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5-12-17
- 첨부파일 :
- 5-1 보도사진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자전거 후원).jpg (1 MB) 미리보기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자전거가 달리는 세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자전거 후원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 ‘㈜자전거가 달리는 세상’은 사회적 공헌 활동 차원에서 인천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자전거 2대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 후원은 ‘꿈드림’에서 추천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물쇠와 헬멧 등 안전 장비도 함께 포함돼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김덕순 센터장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자활기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전거가 달리는 세상 김석진 대표는 “지역 사회에서 받은 지원을 지역 청소년들에게 환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오레시피 반찬 사업단’, ‘행복한 밥집’, ‘기름 착유사업단’을 포함한 총 14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교육·훈련, 상담, 정보제공, 창업지원, 사례 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자전거가 달리는 세상은 인천 중구 소재 자활기업으로, 경제적 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중고 자전거 수리·판매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환경 보호와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