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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깃대종」 선포 알림
- 작성자 :
- 환경보호과
- 작성일 :
- 2021-08-09
인천광역시에서 제51회 지구의 날(2021. 4. 22.)을 맞이하여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인천을 대표하는 생태가치자원의 발굴과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서 인천을 상징하는 깃대종(5종)을 선포하였습니다.
※ 깃대종이란, 1993년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에서 처음 제시되어 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며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생물종으로 생태적, 지리적, 사회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생물종입니다.
○ 인천광역시 깃대종 (저어새, 금개구리, 점박이물범, 흰발농게, 대청부채)
종별 | 지정 | 특징 및 서식지 |
•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 천연기념물 제205-1호 | • 몸은 흰색이며 주걱 모양의 긴 검은 부리 • 주요 번식지 : 남동유수지, 수하암, 각시바위 등 | |
•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 • 등쪽에 2개의금색의 띠 • 주요 관찰지역 : 강화군송해면, 계양구 서운동 등 | |
•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 천연기념물 제331호 • 해양보호생물 | • 검은색과 흰색 점무늬가있음 • 전세계 개체수가 1,500여마리로 백령도 하늬해변 등에서 300~ 400여 마리 집단서식 | |
•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 해양보호생물 | • 수컷의 집게다리 한쪽은흰색으로 매우 큼 • 영종도 갯벌은 최대 서식지로 200만 개체가 확인되었음 | |
•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 •줄기모양이 부챗살처럼벌어지고, 꽃은 분홍빛이 도는 보라색이며 화려한 색채를 띄고 있음 • 주요 서식지 : 옹진군대청도 등 |
인천시가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 중 하나인 깃대종 선포와 연계하여 앞으로 실시될
“깃대종 보호활동”에도 구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