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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인천 중구청 - 홍예문 - 동인천역 복고풍 트램 프로젝트(인천트렘) 시나리오

작성자 :
박현승
작성일 :
2025-03-20
인천 중구청 - 홍예문 - 동인천역 복고풍 트램 프로젝트(인천트렘) 시나리오


과거 제가 썼던
(업데이트) 인천 개항장 활성화 아이디어
https://www.icjg.go.kr/krcm0602b/265086?curPage=1

과 연계된 시나리오 입니다.


1. 프로젝트 개요

o 노선명: 인천 중구 트램 순환선

o 운영회사: 가칭 '인천 전기 주식회사' (한성전기를 모티브로 함)

o 상시운영인력 : 차량운전사 3인, 신호체계 배차 관리 1인, 중구청역 관광안내직원 1인 (총 5인)
* 고장, 선로/차량 수리는 수익 안정화 이후 별도 유지보수 용역으로 해결

o 노선 길이: 1.8km (개인 운영 구간) + 인천도시철도 연안부두선 활용 (순환)

o 궤간: 1067mm 또는 1435mm (도시철도 연계 고려)

o 운행 방식: 단선 트램 (교행 가능 구간 포함)

o 트램 디자인: 1930년대 유럽 및 일본식 복고풍 차량
(실제 운행 가능한 논산선샤인스튜디오의 한성전차 모델도 괜찮음. 아니면 일본 현지 돌아다니는 레트로 디자인)
* 혹시 예산 여유가 되면 수인선협궤 복각 디자인도 한량 추가 추천, 단 펜토그래프가 있는 전동차. 이것까지 하면 총 3량 운행.

o 목적: 원도심 관광 활성화, 역사 문화 자원 활용, 도심 교통 개선

2. 경유 노선 및 정거장

o 인천 중구청 (개인 운영(사철) 구간 시작)

o 내동역 (근대 건축 밀집 지역)

o 홍예문역 (상징적 관광지)

o 동인천역 (개인 운영 구간 종료, 인천도시철도 연안부두선 연계) - 정비고/사무실

o 만석역 (송월동 동화마을 인근)

o 중구청역 (순환, 인천도시철도 연안부두선 활용)

3. 건설 비용 추정

o 1km당 공사비용: 약 150억~200억 원 (도심 내 트램 선로 기준)

o 총 건설비용: 약 270억~360억 원 (1.8km 기준)

o 트램 차량 구입 비용: 복고풍 트램 2량 수입 50억 원 (제작 및 운송 포함)

o 벽돌조 레트로 정비고 1개소 건설: 20억 원 (동인천역 인근)

o 완목신호기 및 분기기 설치: 10억 원

주요 비용 항목:

o 선로 부설 (1.8km): 270억~360억 원

o 소형역사 및 정거장 조성: 30억 원

o 차량 구매 및 운영시설: 50억 원

o 정비고 건설: 20억 원
- 2층 벽돌조로
- 1층은 영업종료 후 트램차량 3량이 들어갈 수 있게 층고가 높아야 함. 정비시설 갖춤
- 2층은 인천 전기 주식회사 직원 사무실, 휴게실, 회의실, 사장실

o 레트로 신호기 및 분기기, 건널목(1개소 정도) 설치: 10억 원
* 일본 만화 슬램덩크 건널목 등 참조

o 기타 부대시설 및 예비비: 20억 원

4. 건설 비용 충당 방안

o 개인 투자: 1.8km 구간은 개인 사철 회사에서 투자
- 민자 유치: 트램 주변 부동산 개발 업체 협력

o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인천시, 중구청 관광 인프라 보조금 활용

o 기업 스폰서십: 관광업체, 호텔·리조트업체 협력

o 철도 운영 수익: 관광 티켓 판매, 테마 이벤트, 협찬 광고

트램역 상업 공간 활용: 기념품, 카페 혹은 하계동계 직원 휴식공간(냉난방)
역은 초소형(군초소 사이즈)이며 무조껀 적색 벽돌조로 (나무위키 근대건축물 항목 연구)

아니면 그냥 역은 중구청앞 1개소 정도로 만들고 나머지는 버스정류장(30년대풍) 수준으로도 가능
30억까지 들지 않음

5. 차량 및 운영 방식

o 차량: 1930년대 스타일의 복고풍 트램 (해외 수입 2량)

o 목재 인테리어 및 황동 장식

o 개방형 전망 창문 적용 (봄, 가을 개방)

o 차량 2량 편성, 최대 40~50명 수용

o 운행 횟수: 하루 20~30회 (러시아워 증편)

o 소요 시간: 순환 총 소요시간 약 50분, 10~15분 간격 배차.

o 요금: 성인 1,500~3,000원 (교통카드 사용 가능), 혹은 인천 이음카드

o 운행 방식: 인천시 운영 현대 트램과 병행 운행 가능

6. 수익 모델 및 흥행 전략

o 테마 관광: 트램 안에서 인천 개항기 스토리텔링 진행

o 패키지 연계: 신포시장, 개항장, 연안부두와 연계한 관광 패스 출시

o 체험형 콘텐츠: 기차 카페, 기념품 판매, 복고풍 의상 대여 서비스

o SNS 마케팅: 인플루언서 활용, 복고 감성 테마 홍보

o 광고 및 상업 공간 활용: 트램 내부 광고, 역사 내 상업시설 운영

7. 현실적인 문제 및 해결 방안

(1) 도심 내 트램 도입 관련 교통 문제

o 인천도시철도 연안부두선 현대트램과 러시아워 시간대 혼용 편성 가능성
o 해결책: 차도와 공존하는 방식으로 제한속도 설정 (시속 20~30km)

(2) 초기 투자 비용 문제

o 해결책: 1.8km 구간 우선 개통 후 수익 안정화
(레트로 차량 구매 전까지 인천시 트램 협조 및 임대 활용)

(3) 관광 수요 변동성


o 해결책: 인천역, 동인천역 이용 승객 대상 환승 마케팅 강화, 철도 환승 할인 제공

(4) 유지보수 및 운영비 부담

o 해결책: 전기 트램 도입으로 연료비 절감, 민간 운영 효율화

8. 개인 사업자로서의 현실성 비교

장점:

o 전체 노선이 아닌 1.8km 구간만 개인 운영이므로 부담이 낮음

o 도심 내 짧은 거리로 인해 인프라 구축이 용이함

o 기존 교통망과 연계 가능성이 높아 승객 확보 가능성 큼

o 동인천역의 2층의 소형 벽돌건물은 동인천역(수도권 전철 1호선역) 인근의 명물이 됨.
- 열차 유휴 중에도 일정 시간 개방하여 전차 구경이 가능하게 하는 아이디어.

o 홍예문 아래를 차없는 거리로 지정, 개항장 인근 주민은 무료로 이용하게 함. (설득 가능)

단점:

o 도심 내 선로 부설 허가 과정이 까다로울 수 있음

o 기존 교통수단(버스, 택시)과의 경쟁 문제

9. 결론

o 이 트램 프로젝트는 역사적 가치와 관광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사업으로, 현실적인 모델입니다. 기존 인천도시철도 연안부두선을 활용하여 운영 부담을 낮추면서도, 복고풍 트램을 통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동인천역 인근에 벽돌로 된 레트로 정비고를 건설하여 차량 유지보수를 원활하게 하고, 완목신호기 및 분기기를 도입하여 철도 운영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이 시나리오는 가상의 시나리오이며 chatgpt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확한 견적을 반영한 것은 아닙니다. 참고만 하세요.
심시티 하는 기분이라 재미있네요. 현실화되어서 관광객들은 물론 중구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선물이 되었음 합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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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부서
홍보체육실 홍보영상팀  (032-760-7124)
최종수정일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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