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개항동 새마을부녀회, 가정의 달 쾌적한 도시 이미지로 관광객 맞이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4-05-22
- 첨부파일 :
- 5-1 보도사진 (개항동 환경정비).jpg (197 KB) 미리보기
개항동 새마을부녀회, 가정의 달 쾌적한 도시 이미지로 관광객 맞이
인천시 중구 개항동 새마을부녀회는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 등 외국인 관광객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개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인천역 주변과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펼쳐진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 정립을 통해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시 대청결 운동에서는 인천역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음료수 컵 등을 수거하고, 무질서하게 부착된 벽보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 ‘내 집 앞 내 상가는 내가 쓸기’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학연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바쁜 가운데도 깨끗한 개항동 만들기에 협조에 나선 새마을부녀회에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향후 주기적으로 도시 대청결 활동을 추진할 예정으로, 깨끗한 개항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